HOW TO STAY 나하에서 숙박하기｜2박 3일 모델 플랜
공항이 있는 나하 지역을 거점으로 한 오키나와 여행은 이동 시간이 짧아 효율적입니다. 오키나와에 머무는 동안 주변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충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Southwest Grand Hotel」에서 제안하는 2박 3일 모델 플랜을 소개합니다.
DAY 2
조식
「Southwest Grand Hotel」의 아침 식사는 오키나와의 신선한 식재료를 가득 사용한 다양한 종류의 뷔페. 일식, 양식, 다국적 요리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지만 이날은 오리지널 베이글과 핫밀, 샐러드, 신선한 주스 등을 선택. 내일은 무엇을 선택할까 미리 눈여겨보는 것도 연박의 즐거움입니다.
호텔을 출발
둘째 날은 외딴섬으로 짧은 여행. 프런트에서 도마리 항까지의 택시를 준비해 드립니다. 호텔에서 항구까지는 차로 약 7분. 고속선 「마린라이너 도카시키」의 아침편에 맞춰 여유 있게 출발하여 9:00에 출발하는 페리를 타고 출항합니다.
ONE DAY TRIP 상세 정보는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도가시키 섬 도착
배를 타고 도착한 도마리 항은 오키나와 본섬과 여러 섬을 연결하는 많은 선박이 오가는 항구입니다. 다양한 섬이 있지만, 이번 목적지는 나하에서 서쪽으로 30km 떨어진 가장 가까운 섬인 도카시키 섬입니다. 약 40분의 항해 끝에 도카시키 항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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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도카시키 섬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게라마 제도 중에서 가장 큰 섬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투명도를 자랑하는 아름다운 바다, 「게라마 블루」에는 다채로운 산호와 열대어가 살고 있습니다. 미리 예약한 액티비티 투어의 직원과 만나 다이빙 스폿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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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로 해변으로
항구에서 렌터카를 빌려 섬 내를 드라이브합니다. 남서쪽으로 10분 정도 가면 아와렌 비치가 나타납니다. 부드럽게 곡선을 그린 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집니다. 해변가의 가게에서 섬에서만 느낄 수 있는 느긋한 시간에 몸을 맡기며 여유롭게 점심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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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안을 드라이브
자연이 풍부한 도카시키 섬은 육지도 물론 매력적입니다. 아와렌 비치를 만끽한 후, 섬 탐험을 계속합니다. 다채로운 꽃이 피어난 야산. 섬 내에는 여러 전망대가 있어, 고지대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시간에 따라 색이 변하며, 바다의 게라마 블루와 어우러져 아름다움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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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리 항에서 호텔까지
돌아오는 고속선의 출항 시간을 확인한 후 도카시키 항으로 갑니다. 17:30에 출발하는 「마린 라이너 도카시키」에 승선해 저녁 노을에 감싸인 섬을 떠납니다. 도마리 항에서 호텔까지는 택시로 약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18:30쯤 객실에 돌아오면 가벼운 샤워를 하고 디너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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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오」에서 디너
철판구이「마츠오」는 눈앞에서 고급 일본 소고기를 구워주는 코스 요리가 인기 있는 가게로, 특별한 날의 저녁 식사에 안성맞춤입니다. 찜 구이, 볏짚 구이, 숯불 구이 등으로 완성된 각 요리를 음미하며, 천천히 술을 즐기십시오.
바 타임
미식으로 배를 채운 후, 바 「The Sailor’s Club」로 이동합니다. 저녁 노을을 감상했던 첫날과는 다른 밤의 분위기 속에서 오리지널 칵테일을 맛보며 취기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만끽하며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